KT가 올레 tv 모바일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6월 신규 오리지널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들을 공개했다.
9일 첫 공개되는 ‘오늘도 덕질하세요’는 공부 말고는 허락되는 게 없는 고등학교에서 ‘덕질(팬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18살 고등학생 덕후들의 일상을 주제로 한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 일요일 오후 6시에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제공된다.
이 가운데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눈 떠보니 세 명의 남자친구’는 로맨스 추적 스릴러 장르물이다. 사고를 당한 한 여자가 의식을 찾자마자 남자친구라고 찾아온 3명의 남자를 상대로 진실을 찾아가는 내용으로서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만날 수 있다.
또 ‘아이돌 런치박스’는 MC 권혁수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남주가 의뢰인의 사연을 받아 ‘최애돌(가장 좋아하는 아이돌)’에게 셰프 특선 도시락을 배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마지막으로 ‘유명인싸’는 가나 출신의 방송인 샘 오취리와 가수 B1A4의 멤버 산들·공찬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샘 오취리가 한국 아이돌에게 한국의 ‘인싸(인사이더)’ 문화를 전파한다. 음식, 댄스, 장소 등 매회 다른 주제를 다룬다. 유명인싸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올레 tv 모바일에서 방송되고 있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