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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김치 발효식품에 풍부한 프리바이오틱스?... 과다섭취땐 가스, 구토 증상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5-25 08:30

사람들이 건강에 관심을 많이 가지면서 장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프리바이오틱스가 25일 관심을 받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서 몸에 좋은 작용을 하는 유익균들 지칭한다.
프리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한 김성국(55)씨는 “원래 장이 좋지 않았는데 장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요거트나 김치 등 발효 식품에 풍부한 프리바이오틱스는 다이어트외에도 만성변비 뱃살 감량, 체내독소 제거에도 효능이 있다.

아무리 좋은 것도 과다 섭취하면 좋지 않듯이 가스나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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