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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여전히 ‘준치’…30대 서울 남성 선호도 1위

SK엔카, 3시리즈에 관심 많아…4050 세대는 벤츠 E클래스에 시선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

기사입력 : 2019-05-2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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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고급 완성차 브랜드가 여전히 국내에서 인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에서도 BMW는 여전히 젊은 층이 선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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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사진=SK엔카닷컴
SK엔카의 직영 중고차몰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자사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은 BMW, 4050세대는 벤츠를 가장 많이 조회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남성의 차량 조회수를 연령별로 보면 30대는 BMW 3시리즈, 40대~50대는 벤츠 E클래스를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외 지역의 경우 30대~50대 남성 모두 현대 그랜저 HG를 가장 많이 조회했다고 SK엔카닷컴은 설명했다.

박홍규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수입 중고차에 관심이 많은 서울의 남성의 경우 2030은 BMW를, 4050은 벤츠를 많이 찾았다”며 “SK엔카의 빅데이터 추천 서비스를 통하면 성별, 지역별, 연령대별 관심 모델과 관련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감안해 BMW그룹코리아(대표이사 한상윤)는 신형 3 시리즈의 체험 행사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이달 말 갖는다.

이번 행사는 중상급 이상의 운전이 실력을 가진 국내 자동차 전문기자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시승 차량은 330i M 스포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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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시리즈. 사진=SK엔카닷컴
BMW코리아는 이를 통한 홍보로 3시리즈 판매를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BMW코리아는 “7세대 신형 3시리즈는 민첩한 핸들링과 강력해진 성능을 지녀 운전의 재미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BMW 코리아는 2015년 하반기 디젤게이트(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 사건)으로 내수 판매가 감소하면서 2016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수입차 업계 1위를 벤츠에 내줬다.

다만, 이 회사는 2010년대 초 구내 디젤 승용차 전성시대를 견인했으며,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업계 1위를 지켰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

정수남 기자pere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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