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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EPL, TV 방영권료 3조4,000억 원 ‘돈 잔치’…1위 리버풀 2,120억 원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5-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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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가 23일(현지시간) 리그 공식사이트에서 2018-19시즌 방영권료 액수를 공표했다. 프리미어 리그의 방영권료 분배는 영국 내에서 생중계 횟수와 시즌 종료 시 순위에 좌우되지만 올 시즌은 각 클럽에 무려 8,251만 파운드(약 1,150억 원)rk 균등배분 됐다.

방영권료의 총액은 24억5,600만8,346파운드(약 3조4,130억 원)이었다. 그 가운데 가장 많은 분배금을 얻은 것은 국내에서 생중계가 29회로 가장 많았던 2위 리버풀로 그 총액은 약 1억 5,242만 파운드(약 2,120억 원)이었다. 이어서 맨체스터 시티, 첼시, 토트넘이 2,000억 원을 돌파하며 2~4위를 차지했다.

클럽명 (최종순위/생중계 횟수) 분배금 총액


맨체스터 시티(1위/26회): 1억5,098만6,355파운드(약 2,100억 원)

리버풀(2위/29회): 1억5242만5146파운드(약 2,120억 원)

첼시(3위/25회): 1억4603만216파운드(약 2,030억 원)

토트넘(4위/26회): 1억4523만801파운드(약 2,020억 원)

아스널(5위/25회): 1억4219만3,180파운드(약 1980억 원)

맨체스터 U(6위/27회) :1억4,251만2,868파운드(약 1980억 원)

울버햄튼 원더러스(7위/15회): 1억2,716만5,114파운드(약 1,770억 원)

에버튼(8위/18회): 1억2,860만3,905파운드(약 1,790억 원)

레스터시티 (9위/15회): 1억2,332만8,078파운드(약 1,710억 원)

웨스트 햄(10위/16회): 1억2,252만8,663파운드(약 1700억 원)

왓포드(11위/10회): 1억1,389만5,527파운드(약 1,580억 원)

크리스털 팰리스 (12위/12회): 1억1,421만5,215파운드(약 1,590억 원)

뉴캐슬(13위/19회): 1억2,013만418파운드(약 1,670억 원)

본머스(14위/10회): 1억813만9,973파운드(약 1,500억 원)

번리(15위/11회): 1억734만558파운드(약 1,490억 원)

사우샘프턴(16회/10회): 1억430만2,937파운드(약 1,450억 원)

브라이튼(17위/13회): 1억574만 1,728파운드(약 1,470억 원)

카디프 시티(18위/12회): 1억270만4,107파운드(약 1,430억 원)

풀럼 (19위/13회): 1억190만4,692파운드(약 1,420억 원)

하더즈필드(20위/10회): 9,662만8,865파운드(약 1,340억 원)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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