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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 후배들에 점심 자주 못사 월급이 얼마길래?...속사정 들여다 보니 가슴 짠해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5-23 09:00

“아내에 용돈을 받아 쓰고 있다. 후배들에게 밥을 자주 못사 미안하다.”

23일 전파를 탄 SBS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출연해 즐거운 입담을 과시했다.
2016년에도 출연했던 그는 “지금보다 그 때는 조금 젊었다. 세월이 빠르다 어느덧 40대 중반이 됐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성화는 “용돈을 타 쓰기전에는 후배들에 점심 자주 샀다. 제가 쌍둥이를 출산하고 애가 셋이나 되나 보니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살이 빠진 것 같다는 말에 "지금 10kg정도 감량했다. 원래 83kg였는데 오늘 아침에 재보니까 73.9kg가 됐더라"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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