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담백한 입담과 깔끔한 진행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9월의 신부가 된다.
주변 지인들에 따르면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부터 교제한 3살 연하 일반인과 오는 9월 말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방송국 선배 소개로 알게 돼 만남을 이어왔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예능은 물론 교양, 뉴스, 라디오 DJ까지 모두 섭렵한 아나운서계의 전설이다.
현재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