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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8%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27일 출시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5-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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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부터 연 2%대 금리의 청년 전용 전·월세 대출상품이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은행연합회에서 시중은행 및 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 협약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협약에 따라 13개 참여은행(NH·국민·우리·신한·KEB하나·기업·수협·대구·부산·경남·광주·전북·카카오)은 오는 27일부터 ▲소액 전·월세 보증금 ▲월세자금 ▲기존 고금리 전·월세 대출의 저금리 전환지원 등 3종의 상품을 1조1000억 원 규모로 공급한다.

카카오은행의 경우는 전산 소요 등을 감안, 3분기에 대출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부부합산 기준 연소득 7000만 원 이하의 만 19~34세 무주택 청년 가구다.
대출한도는 전·월세 보증금 7000만 원이며 전세금의 90%까지 지원한다.

월세자금은 월 50만 원 이내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환자금의 경우 기존 대출의 용도별 한도만큼 전환 지원한다.

금리는 전·월세 보증금은 2.8%, 월세자금은 2.6%로 책정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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