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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이라크 정부, 미국과 이란에 대표단 파견 중동지역 ‘전쟁저지’ 중재 나서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5-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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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사이의 긴장이 중동에서의 충돌로 발전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 가운데 이라크의 압둘 마흐디 총리(사진)는 21일(현지시간) 긴장해소를 위해 양국에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와 함께 이라크에는 전쟁을 원하는 그룹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틀 전에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철통경비가 내려진 옛 미군관리구역(그린 존)에 로켓이 발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직까지 범행성명은 나오지 않았지만 미 정부소식통은 이란과 연계된 이슬람 시아파 민병대의 소행일 가능성을 강하게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은 이에 대해 관여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 이란이 중동에서 미국의 국익에 대해서 공격을 하면 이란은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한편 21일 열린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러시아의 사후론 코프 유엔 차석대사는 페르시아 만 지역에서의 긴장격화를 막을 필요가 있다며 “갈등은 대화로 대체돼야 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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