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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오브젝트 스토리지로 방송 IT 인프라 운영 효율화

오브젝트 스토리지, 파일 규모 제한 없어 활용도 높고 클라우드에 유연한 대응 가능

미디어 관리·아카이브 솔루션 전문기업 제머나이소프트와 협업을 통한 영업 강화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

기사입력 : 2019-05-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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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이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KOBA 2019)’에서 오브젝트 스토리지 ‘HCP(Hitachi Content Platform)’를 통해 방송 IT 인프라의 일반 저장장치, 백업 영역의 개선 방안과 고객 인프라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방송 환경은 초고화질(UHD) 송출을 통한 고해상도 컨텐츠 제작이 일반화되고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3D VR(가상현실) 기술이 도입되는 등 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있다. 방송IT 인프라의 스토리지 아키텍처는 영상 제작과 송출을 위한 1차 저장소로 SAN 스토리지를 활용해 응답 성능을 높이고, 파일의 저장과 관리를 위한 아카이빙 영역에는 도입비용을 고려하여 테이프 미디어로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방송 제작 환경이 변화해 아카이빙 영역의 4K 고해상도 컨텐츠 저장이 늘어나고 과거 방송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있는 온라인 VOD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대규모 영상 파일의 안전한 보관과 관리를 위한 ‘오브젝트 스토리지’가 각광받고 있다.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파일 규모에 제한 없이 서비스 수용이 가능하고, 웹 기반 인터페이스로 파일에 대한 실시간 접근이 가능해 활용도를 높인 차세대 저장장치다. 퍼블릭 클라우드와 동일한 인터페이스로 기업의 클라우드 전략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새로워진 방송/영상 고객의 비즈니스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오브젝트 스토리지 HCP를 통한 방송 IT 인프라의 일반 저장장치, 백업 영역의 개선 방안과 고객의 인프라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HCP는 글로벌 방송·영상·VOD 시장에서 이미 기술력을 검증받았으며, 자체 기업 전용 클라우드(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에서 오브젝트 스토리지로 채택된 사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HCP는 테이프 복제본을 재정렬하는 과정 없이 내부 네트워크의 컨텐츠 파일에 직접 접근할 수 있다. 이에 여러 채널과 온라인 방송사에서 빠르게 원본 파일을 찾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또 개별 멀티 복사본 제공, 셀프 체크/치료 및 정책 기반 자동화 운영 기능 등을 통해 수작업 없이 컨텐츠의 신뢰성을 확보하며 TCO 절감 효과를 보장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주요 방송사의 편집, 송출 시스템의 메인 스토리지 부분에 다양한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확보해 왔다. 이제는 오브젝트 스토리지 시장 선점을 목표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미디어 관리·아카이브 솔루션 대표 기업인 ㈜제머나이소프트와 협업을 강화해 S3 API로 HCP와 연동되는 아카이빙 저장 장치를 구현했다. 이로써 기존 아카이브 미디어인 테이프의 한계로 지적됐던 액세스 속도와 콘텐츠 신뢰성을 개선함과 동시에 비용과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컨텐츠 관리 시스템을 완성했다고 효성인포메이션은 밝혔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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