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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 차이나플라스서 PP 신제품 공개

효성, 베트남 생산 기지 발판으로 PP 시장 본격 공략 의지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

기사입력 : 2019-05-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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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은 오는 2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플라스틱·고무산업 박람회 ‘차이나플라스 2019’에 참가해 폴리프로필렌(PP) 신제품을 공개했다. 사진은 효성화학 임직원이 방문객과 상담하는 모습. (사진=효성그룹 제공)
효성화학은 오는 2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플라스틱·고무산업 박람회 ‘차이나플라스 2019’에 참가해 폴리프로필렌(PP)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차이나플라스는 세계 3대 플라스틱 소재 박람회 중 하나로 효성화학은 이번 박람회에서 식품 용기와 기저귀용 부직포, 마스크 필터와 포장용 필름 등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생활용품 소재들을 공개했다.

현재 베트남에 LPG 저장탱크부터 탈수소화(DH) 공정까지 PP 일관생산체제를 구축 중인 효성화학은 올해 안으로 연간 생산량 30만톤 공장을 짓고 내년까지 30만톤 규모 공장을 추가로 완공해 PP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효성화학은 또 박람회에서 자사의 PP 브랜드 ‘토피렌(Topilene®)’도 선보였다.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토피렌 R200P’는 냉온수 공급용 파이프 재료로 경제성과 친환경성, 화학적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효성화학은 박람회 기간 동안 40여개 고객사와 미팅을 진행해 고객의 소리 경청에 주력했다. 이와 관련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고객의 수요를 파악해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기업이 존재할 수 없다”라며 “고객 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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