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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드라마 24]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 최종화 또 다시 ‘옥에 티’ 그래도 ‘아쉬움’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기사입력 : 2019-05-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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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이 마침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현대의 테이크아웃용 커피 잔이 보이거나 각본의 내용에 불만을 품은 팬들이 매 회마다 재구성 작업을 요구하거나 끊임없이 화제를 제공해 온 파이널 시즌.

어제 전 세계 동시 방송된 마지막 이야기도 SNS에서 찬반양론이 일었지만 미국에서는 이를 제작하고 방영한 HBO가 역대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마지막 시즌의 첫 회 방송은 1,360만 명이 시청했으며, HBO의 모든 플랫폼(스트리밍 서비스 등)를 합치면 시청자 수가 1,93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지금까지 HBO의 역대 최고 시청자수는 ‘소프라노즈’ 시즌 4 제1화로 1,343만 명이었다.

파이널 시즌에서는 ‘당시 있을 수 없는 것이 영상에 노출된 것’이 적어도 두 차례 있었고 마지막 이야기에도 실수가 지적됐다. 마지막가지 생존한 주인공들이 모여 누구를 왕으로 만들 것인가를 논의하는 중요한 장면에서 샘웰 탈리의 발밑에 물이 담긴 듯한 페트병이 비쳐졌다. 그리고 그 후 다보스 시워스의 발밑에도 페트병이.

팬들의 반응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 “편집 팀이 게으르다”라는 등 신랄한 비판과 “잘 해냈구나 샘, 2리터 콜라 아닌 것이 놀랍다”라는 등 통통한 체형의 샘을 비유한 코멘트 도 이어졌다. 여기에다 “킹스랜딩은 마시멜로처럼 타버렸으니까.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안 돼”라는 등 이야기의 내용에 맞춘 유머가 있는 코멘트도 볼 수 있었다. 실수를 부정하며 조명에 의한 반사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데스크)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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