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 시간) 러시아 언론은 블라디보스토크시가 현대자동차를 공무용 차량으로 구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시가 구매하려는 6대의 크레타 가격은 771만6000루블.
아울러 브라질 언론들은 현대차가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자재관리, 생산감독, 품질보증 분석가 등 간부급 인재를 채용한다고 보도했다.
선발된 인재들은 2012년 준공한 현대차 브라질 공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편, 현대차는 세계 시장에서 7만5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93개 나라에서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