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이랜드의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만다리나덕, 새로운 온라인지불 서비스 제공

이랜드의 이탈리아 패션잡화 브랜드 만다리나덕(Mandarina Duck)은 새로운 온라인 지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이프차지 인터내셔널과 계약했다.

15일(현지 시간) 무디다비트리포트 등 패션전문매체들에 따르면 만다리나덕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세이프차지의 결제기술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만다리나덕은 1977년 설립됐으며 2011년에 한국 이랜드그룹에 매각됐다.

세이프차지는 카드의 취득에서부터 발행, 지불처리, 체크아웃까지 세계적인 규모의 옴니 지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4년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지불 플랫폼은 비자,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및 유니온 페이와 같은 주요 지불카드 뿐만 아니라 150개 이상의 현지지불업체와 직접 연결돼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