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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글로벌 식품업체들 2023년까지 트랜스 지방 단계적 퇴출키로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

기사입력 : 2019-05-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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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가 최근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서부 지역 소도시를 타깃으로 아기용 조제분유를 출시할 계획이다. 자료=로이터
네슬레, 코카콜라, 펩시콜라 등 글로벌 식품회사 12곳으로 구성된 국제식품음료연합(IFBA)은 오는 2023년까지 제품에 들어있는 트랜스 지방을 단계적으로 제거하기로 했다.

14일(현지 시간) 식음료 전문매체 푸드베브에 따르면 IFBA 회원사들은 작년 말 자사제품의 98.5%가 제품 100g당 트랜스 지방 1g 미만으로 줄이자고 2016년에 세웠던 목표를 달성했다.

이 매체는 이들 업체들이 2023년까지 지방또는 오일 100g당 트랜스 지방이 2g을 초과하지 않도록하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식품업체들에 대한 권고에 자신들의 기준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전했다.

WHO는 지난해 심혈관 질환 퇴치를 위해 오는 2023년까지 세계 식량 공급망에서 인공 트랜스 지방을 퇴출시키자고 호소했다. WHO에 따르면 트랜스 지방 섭취로 인해 매년 50만 명이 넘는사람들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한다.

식물성 기름이 굳을 때 생성되는 트랜스지방은 마가린과 크래커, 커피 크림 등 다양한 식품에 들어 있으며 당뇨병과 심장질환 등 발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

김환용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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