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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오일만 주스, 지용성 독소 해독 특효…'오일만 주스' 만드는 법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19-05-15 00:01

사진=채널 A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채널 A 방송 캡처
새로운 해독 다이어트로 '오일만 주스'가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고정아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출연, 굶지 않고 살 빼는 해독 다이어트로 '오일만 주스'를 소개했다.
'오일만 주스'는 다이어트 정체기에 복용하면 지용성 독소를 빠지게 해서 살을 빼주는 효과가 있다.

오일만 주스를 복용한 체험 사례자들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이 좀 가벼운 느낌이 들었다. 아침, 저녁으로 몸무게를 쟀을 때 변화를 확인할 수 있어 다이어트를 충분히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정체기를 극복해는 데 도움이 되는 오일만 주스는 5일간 아침 공복에 마시면 몸속 지용성 독소와 지방을 빼준다. 오일만 주스 복용방법은 5일 마시고 10일 쉬고 5일 마시고 10일 쉬면서 한달간 지속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지용성 독소 해독과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오일만 주스 재료는 바로 레몬과 파슬리다.
고정아 전문의는 "파슬리 속 미리스티신 성분이 간해독 과정에 필요한 글루타치온 효소를 활성화시켜서 독소 해독을 도와 지방 연소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지방을 줄여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부연했다.

임경숙 박사는 "파슬리에 들어 있는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장에 있는 독소를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파슬리 속 풍부한 칼륨은 콩팥의 여과 기능을 높여 독소 배출을 돕는다"고 밝혔다.

김도균 한의사는 "레몬의 항산화 항염증 성분이 지용성 독소를 해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레몬의 구연산 성분은 미네랄의 체내 흡수를 돕고 파슬리에 함유된 미네랄 중 칼륨의 체내 흡수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지용성 지방 해소에 도움이 되는 오일만 주스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 오일만 주스 레시피

-재료: 파슬리 60g, 레몬 1개, 물 300ml

파슬리 60g, 레몬 1개를 믹서에 넣는다.

2. 믹서에 물 300ml를 붓고 잘 갈아준다.

한편, 다양한 건강 꿀팁을 소개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도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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