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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최고 연봉 452억원도 무너뜨릴까... 등판일정 13일 스트라스버그와 대결, MBC 중계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5-13 05:25

LA 다저스의 류현진(오른쪽)이 8일 애틀랜타전에서 데뷔 2번째 완봉승을 따내고 클레이튼 커쇼와 손을 맞대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LA 다저스의 류현진(오른쪽)이 8일 애틀랜타전에서 데뷔 2번째 완봉승을 따내고 클레이튼 커쇼와 손을 맞대고 있다.
부상극복이후 놀라운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5승을 이어갈수 있을까.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오전 5시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5승을 노린다.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최고 연봉 452억원을 받는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상대한다.
올 시즌 연봉 약 452억 원으로 류현진 연봉(약 210억 원)의 두배다.류현진은 이번 시즌 4승1패, 평균자책점 2.03의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다.

mbc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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