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손혜원 의원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대구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비하 발언 파문과 관련 “웬만하면 누구나 다 알고 있을 용어를 모르고 쓴 게 더 한심한 일”이라고 비난했다.
여성 누리꾼들은 “나 원내대표가 원내대표에서 물러나라” “일본으로 차라리 돌아가라” “일본을 그렇게 비난해봐라”등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5-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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