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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GS이니마, BRK 암비엔탈 산업용수 사업 지분 83% 2300억원에 인수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

기사입력 : 2019-05-1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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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자회사인 GS이니마가 지난달 브라질 위생시설 업체 'BRK 암비엔탈'의 산업용수 사업부문 지분 82.76%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현지 시간) 브라질 현지매체에 따르면 인수금액은 7억8000만 헤알(약 2300억 원)이다.

GS건설은 이번 인수를 통해 브라질 등 남미와 북아프리카 수처리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RK 암비엔탈은 브라질 수처리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GS이니마는 GS건설이 해외 수처리 사업 진출을 선포하며 지난 2012년 5월 스페인 수처리 기업 '이니마' 지분 79.62%를 3400억 원에 인수하면서 만들어진 회사다. 당시 이니마는 역삼투압 담수 플랜트 분야 세계 10위권업체였다.

인수 직후 GS건설이 해외 플랜트 사업 부진 여파로 유동성 위기를 겪으면서 GS이니마가 매각대상에 오르기도 했지만 수처리 사업 분야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분류되면서 매각 작업이 중단됐다.

GS이니마는 지난해 매출 2312억 원, 순이익 20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196억 원과 61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GS건설의 알짜 자회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다.

GS이니마는 브라질에선 상파울루 등지에서 8개의 기초 위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

김환용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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