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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와르르, 상하이지수 2800 …트럼프 중국 책임론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기사입력 : 2019-05-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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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 결렬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책임론을 역설하고있는 가운데 중국 증시 상하이지수가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25% 관세폭탄을 관보에 예고한 가운데 중국 증시는 또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9일 중국 증시에 따르면 이시각 현재 상하이지수는 现价 2869.58을 지나고 있다.

전일 대비 涨跌 24.17포인트, 비율로는 涨跌幅 0.84%하락한 것이다. 상하이지수는 오전 한때 2800대 초반으로 밀리기도 했다.

중국증시 하락은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실시간 시세

现价2869.58
涨跌-24.17
涨跌幅-0.84%
昨收2893.76
开盘2871.20
最高2888.86
最低2845.04
总量13590 万手
总额1377.73 亿元
时间13:30:40
日期2019-05-09

한편 중국 류허 부총리가 이날 워싱턴에 도착했다.

미국과 중국은 잠시 후부터 마지막 담판에 들어간다.

잎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이날 관보 사이트에 2000억 달러(약 234조 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오는 10일부터 기존 10%에서 25%로 인상하겠다는 내용을 공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에 글을 올려 중국 측에 더는 돈을 뜯기는 일이 없을 것이고 관세 부과로 돈이 들어오는 것에 만족한다고 압박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중국이 무역협상을 철회하고 재협상을 시도한 이유는 조 바이든이나 매우 약한 민주당원 중의 한 명과 협상을 해서 앞으로 몇 년 동안 미국(연간 5000억 달러)에 계속 돈을 뜯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진심어린 희망 때문"이라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대중국 관세폭탄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부터 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제품에 25% 관세를, 같은 해 9월부터는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제품에 10%의 고율 관세 부과를 시작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당초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연초부터 25%로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미중 무역협상이 진전되면서 관세 인상을 미뤄왔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관세 인상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류허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측 협상대표단은 9~10일 워싱턴DC에서 미국 측 대표단과 담판을 벌인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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