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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서울에 가볼만한 놀이장소와 행사 어디?

어린이날 희망타종행사, 서울대공원·어린이대공원 재미있는 놀이 풍성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기사입력 : 2019-05-0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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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어린이대공원 서울동화축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서울시

4~6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서울 시내 곳곳에서 문화활동과 야외체험 등이 가능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들이 즐기고 체험하며 함께 시간을 보낼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아이들은 물론 엄마와 아빠도 감동 충전 기회를 가질 수 있다.

5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터에서는 ‘2019 어린이날 희망타종행사’가 열린다.

이날 희망타종행사엔 어린이 64명이 모여 미래희망 소원지 작성, 희망소원 함께 나누기, 문화유산 해설 청취, 보신각종 타종 체험행사를 한다. 특별공연으로 마술행사인 ‘언빌리버블 쇼’도 준비됐다. 오효택 마술사가 선보이는 공연이다. 더욱 재미게 해줄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가족들은 타종이 끝나면 기념촬영과 함께 서울시장 명의의 타종 증서도 받을 수 있다. 행사 관람을 원하는 가족은 5일 오전 11시 30분까지 보신각 앞에 도착하면 된다.

어린이날 종로구 북촌 일대에서는 한옥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시와 민간단체 문화다움은 어린이날 특별행사로 ‘작은물결 한옥 놀이터’와 ‘오감성장 1일 한옥 건축캠프’를 마련했다.

작은물결 한옥 놀이터는 4일 북촌을 중심으로 활동한 방정환 선생의 창작물을 활용한 체험과 놀이, 여행,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어린이날 당일엔 ‘조선13도 고적 탐승’ 보드게임, 어린이를 위한 북촌여행, 팝업 그림책 만들기, 사물놀이 한마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6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초등학교 3,4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한옥건축캠프’가 열린다.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북촌문화센터에 문의하면 이번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어린이대공원 서울식물원 등 서울 시내 곳곳의 공원에서도 야외 문화행사가 개최된다.

서울대공원은 5일 ‘어린이 세상’을 주제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대공원은 동물원이 있어 해마다 어린이날이면 인기 방문지로 꼽히는 곳이다. 어린이날 당일엔 13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어린이대공원에서는 ‘제8회 서울동화축제’가 열린다. ‘와글와글 동화나라 폴짝폴짝 놀이터’로 한 이번 서울동화축제는 가족 구성원들 모두가 즐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서울식물원에서는 4~12일 ‘웰컴 데이 어린이 정원의 날’이 개최된다. 식물 전시,페이스 페인팅, 만들기 놀이 등 생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보라매공원에서는 공군본부, 동작소방서, 보라매안전체험관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는 ‘어린이날 놀이한마당’을 개최한다.

이외에도 서울숲, 월드컵공원, 문화비축기지에서도 크고 작은 야외 행사가 펼쳐진다.

역사에 관심있는 어린이들이라면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 조성된 ‘C-47 비행기 전시관’을 찾으면 좋겠다. 이곳에서는 4~6일 ‘한국 광복군 정진대원과 함께 타는 비행기 드라마 C-47 특공대’가 개최된다.

서울시가 여의도공원에 조성한 ‘C-47 비행기 전시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공간이다. 1945년 8월 18일 한국광복군 정진대원들이 미국 전략첩보국(OSS) 요원들과 함께 C-47기에 탑승하고 경성비행장(현재 여의도공원)으로 착륙했던 곳이다.

이 행사는 4~6일 오후 2시~4시 30분씩 모두 4회 무료로 운영된다. 어린이날 특별행사 이후에도 C-47특공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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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어린이세상 어린이날 프로그램 일정표. 사진=서울시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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