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들은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더 나은 급여 등 근무조건 개선을 회사측에 요구하며 아틀릭스코 도심에서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노사간에 협력을 통해 근무 외에도 어머니의 날, 어린이 날 등 각종 기념일과 각종 행사 및 축구시합 등에도 회사가 동참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근로자들은 회사가 합법적인 노조활동을 보장해줄 것을 요구해 오고 있다. 멕스모드는 멕시코로 진출한 지 10년이 되었으며 (주)국동의 계열사로 스포츠웨어를 만드는 회사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