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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아모레퍼시픽, 인도 시장 진출 가속화

이니스프리, 라네즈에 이어 세번째 브랜드 에뛰드하우스 출시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

기사입력 : 2019-05-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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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서울 용산 사옥의 모습.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인도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인도에 이니스프리와 라네즈에 이어 에뛰드 하우스를 회사의 세 번째 브랜드로 출시했다고 비즈니스 스탠더드 등 인도 언론들이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에뛰드하우스를 지난달 30일 뷰티 소매점 니카를 통해 독점적으로 인도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현재 에뛰드하우스는 중동, 동아시아, 아세안 등 1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에뛰드하우스는 뷰티 애호가들로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밀레니얼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브랜드다. 인도에서는 디어 달링 워터 젤 틴트(The Dear Darling Water Gel Tint)와 플레이 컬러 아이즈 아이섀도우(Play Color Eyes eyeshadow) 같은 베스트셀러 제품을 내놓고 인스타그램(@etudehouseindia)을 통해 인도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회사는 공식 출시 전에 지난 12월 뉴델리에서 인도의 미용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브랜드는 5월 11일 뭄바이에서 다른 이벤트를 연다.

아모레퍼시픽 그룹 전략실 이창규 상무는 "인도 미용 시장은 매년 약 10%씩 성장하고 있다. 에뛰드하우스 출시로 우리는 70년 이상의 천연 성분 및 세계적인 혁신 기술로 뒷받침 되는 제품을 통해 인도 고객에게 최고의 미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인도 소매체인 니카의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 니히르 파리크는 "지난 2년 동안 니카는 고객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과 독창적인 혁신을 소개했다. 고객에게 최고의 아름다움을 계속 제공하기 위해 메이크업과 스킨 케어에 걸쳐 혁신적이고 니카에서만 독창적인 K-beauty 브랜드 인 에뛰드하우스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인도 ​​최초의 브랜드는 이니스프리였다. 이 브랜드는 2013년 10월 뉴 델리 칸 시장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했으며 4월 현재 22개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카운터를 운영중이다. 2016년부터는 니카 외 소매체인 퍼블레 필프카르트 및 민트라를 통해 전자 상거래 채널을 확장했다.

회사는 2018년 11월에는 니카를 통해 스킨케어 브랜드 라네즈를 출시했고 베스트셀러 제품인 워터 슬리핑 마스크(Water Sleeping Mask)도 인도 시장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세계적으로 지난해 3000만개 이상 판매를 기록했으며 인도에서는 출시된 지 1 주 만에 매진됐다. 회사는 라네즈의 주요 제품 라인을 확장하고 있으며 올해안에 온라인 오프라인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다.

선도적인 K-beauty 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은 74년 전통과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아시아 아름다움의 인기를 전세계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브스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100대 기업으로 4년 연속 아모레퍼시픽을 선정했다.

이 회사는 화장품, 퍼스널 케어, 헬스 케어 브랜드가 20개가 넘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 회사는 천연 물질을 최고 수준으로 결합하는 지속 가능한 연구 개발에도 전념하고 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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