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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분기 실질 GDP, 전분기 대비 연율 3.2% 증가

백상일 기자

기사입력 : 2019-04-26 21:53

미국 실질 국내총생산(GDP)증가율 추이. 자료=미국 경제분석국(Bureau of Economic Analysis)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실질 국내총생산(GDP)증가율 추이. 자료=미국 경제분석국(Bureau of Economic Analysis)
미국 경제가 지난 1분기에 3%가 넘는 성장을 이루면서 경기둔화 우려를 불식했다.

26일 미국 경제분석국(Bureau of Economic Analysis, BEA)이 발표한 선행 추정치에 따르면,올해 1분기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연율 3.2% 증가했다. 앞서 2018년 4분기 실질 GDP 증가율은 2.2%였다.
미국 경제는 지난해 연간 2.9% 성장해 독일 1.5%를 위시한 유럽 선진국을 크게 앞질렀다. 그러나 지난해 2분기 4.2%, 3분기 3.4%이던 성장률이 4분기에는 2.2%로 주저앉으면서 경기둔화 우려를 자아냈다. 미중 무역갈등 심화, 세계 성장둔화 추세 탓에 미국 경제도 올해 2% 전반대 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뒤따랐다.

이번 추정치는 확정되지 않은 수치로 경제분석국은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다음달 30일 2차 추정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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