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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변호사시험 발표 합격률 50.8% 로스쿨 변시 낭인 와르르

변호사 시험 합격률 제1회 87.15%, 제2회 75.17%, 제3회 67.63%, 제4회 61.11%, 제5회 55.2%, 제6회 시험은 51.45%로, 2018년 제7회 시험 49.35%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

기사입력 : 2019-04-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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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변호사시험 합격자가 발표 됐다.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서울대 전경.
2019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가 나왔다.

변호사 시험이란 사법시험의 후신으로 조선변호사시험-고등고시 사법과-사법시험-변호사시험으로 이어지고 있다. 법학전문대학원의 설립으로 사법시험은 2017년을 끝으로 완전히 폐지되고, 변호사 자격 배출 통로는 변호사시험으로 일원화 됐다.

변호사시험은 기존 사법시험에서와 같이 많은 수의 수험생을 탈락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암기 위주의 문제를 가급적 배제하고 최소한의 실무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실용적인 문제가 주로 출제되고 있다. 기존 사법시험에는 없던 '기록형 시험'도 추가되었다.

법무부는 26일 2019년도 제8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를 1691명으로 결정하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3330명이 응시해 합격률은 50.78%이다.

변시 합격률은 제1회 시험 당시 87.15%를 기록한 이후 응시자 증가에 따라 하락을 거듭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반등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935명(55.29%), 여성이 756명(44.71%)으로 합격했다.

제1회 변호사시험은 2012년 1월 3일부터 7일까지 중간휴일로 5일을 건너뛰고 7일까지 4일간 치러졌다. 3일은 공법, 4일에는 형사법, 6일에는 민사법, 7일에는 민사법과 전문분야에 관한 선택법 시험을 실시했다.

로스쿨 졸업 예정자 2000여명 가운데 응시원서를 낸 인원은 1698명이고 30여명은 원서를 내고도 시험을 보지 않았다. 1665명 중 1451명이 합격해 87%의 합격률을 보였다.

제2회 변호사시험은 2013년 1월 4일부터 8일까지 중간휴일로 6일을 건너뛰고 4일간 치렀다. 총 2046명이 응시해 그 중 1538명이 합격하고 당초 법무부가 예정한 수준에 근접하는 합격률(75.17%)을 보였다.

한편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학생협의회는 응시자 대비 75%의 합격률을 주문하고 나섰다.

법학협은 24일 “법학전문대학원 제도의 건설적 개선은 변호사시험 합격률 정상화에서 시작된다”라는 성명서를 냈다.

변호사시험 합격률은 2012년 제1회 시험의 경우 응시자대비 87.15%, 제2회 75.17%, 제3회 67.63%, 제4회 61.11%, 제5회 55.2%, 제6회 시험은 51.45%로, 2018년 제7회 시험 49.35%로 점차 낮아졌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 김재희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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