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과 공수처법의 패스트트랙 처리를 싸고 여야가 곳곳에 육탄전이 벌어지며 국회는 아수라장이 됐다.
국회 경호권이 33년 만에 발동됐으며 구급차까지 출동 여러 의원이 병원으로 실려갔다.
나경원 원내대표 등 한국당 의원들은 불법적인 회의 개의라며 반발했다.
나 원내대표는 "회의 일시와 장소를 통보 받은 적이 없다"며 "회의는 원천 무효"라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4-2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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