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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이란 포털 후끈... 나경원의 격정 토로 "회의 일시 장소 통보 받은 적이 없다"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4-26 07:27

이미선 후보자는 화천읍 상1리에서 30여년간 현대이발소를 운영하는 이발사 이병우씨의 큰딸이다. 1994년 제36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여동생 이상희씨도 1996년 제38회 사법고시에 붙었다. 나경원과 이미선의 대결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선 후보자는 화천읍 상1리에서 30여년간 현대이발소를 운영하는 이발사 이병우씨의 큰딸이다. 1994년 제36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여동생 이상희씨도 1996년 제38회 사법고시에 붙었다. 나경원과 이미선의 대결
선거법 개정안· 공수처법의 패스트트랙· 신속처리 법안 상정을 둘러싸고 국회의 충돌은 26일 새벽까지도 계속됐다.

선거법과 공수처법의 패스트트랙 처리를 싸고 여야가 곳곳에 육탄전이 벌어지며 국회는 아수라장이 됐다.
동물 국회가 7년 만에 재현된 것이다.

국회 경호권이 33년 만에 발동됐으며 구급차까지 출동 여러 의원이 병원으로 실려갔다.

나경원 원내대표 등 한국당 의원들은 불법적인 회의 개의라며 반발했다.

나 원내대표는 "회의 일시와 장소를 통보 받은 적이 없다"며 "회의는 원천 무효"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한국당의 불법 폭력 행위를 고발하겠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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