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포식은 국민들에게 휴식과 휴양, 생활의 활력을 줄 수 있는 보성다향대축제를 비롯한 보성군민의 날,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율포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 일림산 철쭉 문화행사 등 보성군 5대축제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차마시기 플래시몹은 전국에서 모인 차관련 단체들을 포함해 300여명이 함께해 볼거리 제공 및 보성의 축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인 차밭과 율포해변, 일림산 등 보성군 전체가 하나의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 될 것이다”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및 가족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는 보성군 통합축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5월1일부터 6일까지 보성읍 보건소 앞 특설무대에서는 매일밤 6시30부터 8시30분까지 최백호, 알리, 모모랜드, 송소희 등 국내 유명가수들이 출연하는 특별공연을 준비해 밤에도 열정과 낭만이 있는 축제로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