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참여하는 다른 업체들로는 라인 벤처스, 그랩벤처스 등이 전략적 파트너로서 포함된다.
미래에셋-네이버 아시아 그로쓰 펀드는 동남아, 인도, 중국과 같은 고성장 국가의 기술 관련 산업에 집중 투자할 목적으로 네이버와 미래에셋이 공동 출자해 만들었고, 운용은 미래에셋이 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동남아 1위 차량 호출 업체 '그랩'에 1억5000만 달러를 투자한 데 이어 지난 1월 인도네시아 온라인 쇼핑 업체인 '부칼라팍(Bukalapak)'에 5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