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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미국 진출 28년 판매량 800만 대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기사입력 : 2019-04-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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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미국 시장 누적 판매량이 지난 3월말 현재 802만8869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1992년 10월 미국 판매법인(KMA)을 설립하고 1994년 2월 세피아, 11월 스포티지 판매를 시작했다.

2003년 100만 대 판매를 달성했고 조지아 공장이 완공된 2010년에는 300만 대를 넘겼다.

2014년 500만 대, 2015년 600만 대, 2017년 700만 대를 돌파했다.

최다 판매 모델은 쏘렌토로, 131만9974대 팔렸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인 쏘렌토는 조지아 공장의 첫 번째 현지 생산모델이다. 연간 10만 대 이상 팔리는 인기 차종으로 자리 잡았다.

다목적 승용 모델(CUV) 쏘울도 119만46대 팔렸다.

쏘울은 귀엽고 개성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출시 첫 해인 2009년 3만1621대가 팔렸고 2010년에는 기아차 모델 중 판매 3위로 올라섰다.

이후 역시 연 10만 대 이상 팔리고 있으며, 미국에서 소형 SUV가 '엔트리 CUV'로 분류되기 시작한 2014년부터는 동급에서 1위를 유지해왔다.

지난달부터 신형 모델(국내명 쏘울 부스터)이 본격 투입됨에 따라 판매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형 세단인 K5는 106만9298대가 판매돼 쏘울에 이어 3위를 나타냈다.

미국 시장 최장수 모델인 스포티지는 1994년부터 96만2627대가 팔렸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이정선 기자(데스크)js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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