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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만 지진 또 흔들 화롄(花蓮) 여진 혼비백산…일본 기상청 비상 불의 고리 경계령 후지산 +백두산 화산 징후 주시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기사입력 : 2019-04-1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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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지진 여진이 이어지면서 일본 기상청도 비상이다. 대만과 일본이 같이 물려있는 환태평양 조산대 즉 불의 고리에 대한 경계령을 강화했다.
대만의 지진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대만 기상청은 19일 화롄 인근에 지진 여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도 비상이다.

대만과 일본이 같이 물려있는 환태평양조산대 즉 불의 고리에 대한 경계령을 강화했다.

후지산과 백두산 화산 폭발 징후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대만 지진이 일어난 대만 화롄 현은 국어로 화련현, 중국어로는 花蓮縣(병음: Huālián Xiàn)으로 중화민국 타이완 섬 동부에 위치하는 현이다. 현 정부 소재지는 화롄 시이다.

화롄 현은 타이완 동부 중앙에 위치하고 남북 137.5km, 동서 43km이며 서쪽은 중양 산맥, 동쪽에는 태평양에 접해있다. 남쪽으로는 타이둥 현, 서쪽으로는 난터우 현, 북쪽으로는 이란 현과 각각 경계를 이루고, 동쪽으로는 북태평양에 면해 있다.

면적은 중화민국의 현 중에서 최대이지만 대부분을 산악 지대가 차지하고, 평지는 불과 7%에 지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 역시 평지에 거주하고 있다. 지리학상으로는 충적선상지가 형성돼 있어 이 지역은 화둥 종곡(花東縦谷)으로 불리고 있다.

화롄 현 동해안의 동안 산맥은 400만 년 전이라는 비교적 최근에 형성된 것이다. 고도는 높지 않고 동안 산맥의 최고 해발은 1682m이다. 이에 빈해 중양 산맥은 3000m를 넘는 산들이 계속 되고 난후다 산(南湖大山), 치라이 산(奇萊山), 슈구롼 산(秀姑巒山) 등 타이완 섬을 대표하는 산악이 늘어서 있다.

동해안의 총 길이는 124km이고 대부분이 바다로 하천이 흘러, 이 영향으로 침식을 받아 이 지역의 경관은 유명하다. 특히 유명한 것은 핑시(平渓) 남쪽의 칭수이 절벽(清水断崖)으로 그 높이가 1000m 이상을 자랑하는 쑤화공로(蘇花公路) 최대의 경관지이지만, 낙석에 의한 재해도 빈발하고 있다.

화롄은 원래 기래(奇莱)로 불리고 있었다. '화련현지(花蓮縣志)'에 의하면, 1622년에 스페인인이 내항해 이곳에서 사금을 채취했고 다라만(多羅滿)으로 불렸다.

한족이 처음으로 이주한 것은 1851년이지만, 당시에는 대만 동부로의 교통은 해로에 한정되어 있었고 이것은 일본 통치시대 1932년에 임해 도로(현 쑤화공로)가 개통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일본 통치시대에는 많은 일본인 이민자가 이곳에 이주해 있었다.

1945년 이후에는 중화민국에 의해 영유되었고 화롄 현이 설치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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