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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폭발, 퀄컴-애플 화해 IT 기술주 후끈… 중국 GDP 성장률+ 실적발표+ 환율 +국제유가

김대호 연구소 소장/ 경제학 박사

기사입력 : 2019-04-18 00:00

실적발표 시즌을 맞아 기업들이 매출 이익 실적을 내놓을 때마다 그 결과에 따라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널뛰기를 하고 있다.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과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국제금값 등은 미중 무역협상 미일 무역협상 미국 재무부 환율 보고서 그리고 인플레 지표 등을 주목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실적발표 시즌을 맞아 기업들이 매출 이익 실적을 내놓을 때마다 그 결과에 따라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널뛰기를 하고 있다.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과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국제금값 등은 미중 무역협상 미일 무역협상 미국 재무부 환율 보고서 그리고 인플레 지표 등을 주목하고 있다.
실적발표 시즌을 맞아 기업들이 매출 이익 실적을 내놓을 때마다 그 결과에 따라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널뛰기를 하고 있다. 실적이 좋은 기업이 실적을 발표하면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뛰었다가 그 반대로 나쁜 실적이 발표되면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다시 떨어지는 등 그야말로 일희일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플과 퀄컴의 소송 중단은 반도체 등 IT기술주의 급등을 몰고 오고 있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과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국제금값 등은 미중 무역협상 미일 무역협상 미국 재무부 환율 보고서 그리고 인플레 지표 등을 주목하고 있다.
17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 였다. 중국 경제성장률이 6.4%로 높아지고 산업생산,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가 예상을 웃돌며 호조를 보였으나 호재 효과가 이미 시장에 선반영된 탓인지 아시아증시 주가지수를 끌어올리지는 못했다.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지수는 56.31포인트(0.25%) 오른 2만2277.97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4.22포인트(0.26%) 높은 1630.68에 마감했다. 엔 달러 환율은 한때 급락했다가 출발선으로 다시 돌아왔다.

중국 증시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호조로 상승탄력을 받았다. 상하이지수는 9.52포인트(0.29%) 상승한 3263.12에 마감했다. 선전지수는 12.68포인트(0.72%) 높아진 1772.71에 마쳤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 1분기 중국 GDP 성장률이 전년 동기 6.4%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시장의 예상치 6.3%를 상회했다. 정부의 경기부약책이 나름의 결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1600위안 규모의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매입했다. 2천억 위안의 유동성을 새로 공급하기도 했다. 이 또한 중국증시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대만증시에서 가권지수는 69.41포인트(0.64%) 오른 1만997.26에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 지수는 5.19포인트(0.02%) 하락한 3만124.68에 마쳤다. H지수는 27.80 (0.24%) 오른 1만1848.98에 마감했다.

뉴욕증시에서는 실적발표가 양호하게 나타나면서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67.89포인트(0.26%) 상승한 26,452.66에 마감했다. S&P 500지수는 1.48포인트(0.05%) 상승한 2907.06에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24.21포인트(0.30%) 오른 8,000.23로 끝났다.

미국 IT기술주를 대표하는 애플과 퀄컴이 초대형 특허 분쟁에서 전격 합의해 퀄컴은 시간후가지 포함해 30% 가량 급등했다. 애플도 소폭 상승했다.

연준 간부들의 계속 이어지는 비둘기파적인 발언도 증시투자 심리를 부추겼다. 금리 동결발언이 속속 나오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6월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1.5%로 나타났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1.14% 하락한 12.18이다.

코스피는 연속 상승기록이 깨졌다. 이날 코스피는 2.74포인트(0.12%) 내린 2,245.89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 [005930] (-0.42%), SK하이닉스 [000660] (-0.25%), LG화학 [051910] (-0.67%), LG생활건강 [051900] (-0.49%), 신한지주 [055550] (-0.33%) 등이 내렸다.

현대차 [005380] (1.95%), 셀트리온 [068270] (0.24%),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0 .68%), POSCO[005490](1.12%), 현대모비스(2.00%) 등은 상승했다. .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7포인트(0.24%) 오른 766.89로 마감했다.

셀트리온 헬스케어 [091990] (0.14%), 포스코케미칼 [003670] (0.81%), 펄어비스[263750] (2.07%) 등이 상승했다.

CJ ENM (-0.72%), 바이로메드 [084990] (-1.37%), 메디톡스 [086900] (-1.85%), 에이치엘비[028300](-1.85%), 스튜디오드래곤[253450](-0.41%), 셀트리온제약 [068760] (-0.69%) 등은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0.9원 내린 1,134.8원에 마감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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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연구소 소장/ 경제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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