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장관, 울산 자동차부품 수출기업 방문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15일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의 '한주금속'을 방문, 현장의 수출 애로를 점검했다.

한주금속은 1980년대 엔진 핵심부품 국산화에 성공하고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알루미늄 주조 기술을 이용, 타이어용 알루미늄 휠 등 경량화된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