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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KCGI측 검사인 선임 신청 인용"

박상후 기자

기사입력 : 2019-03-25 11:15

서울중앙지방법원.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중앙지방법원.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한진칼은 지난 8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측이 제기한 검사인 선임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받아들였다고 25일 공시했다.

공시내용에 따르면 법원은 그레이스홀딩스가 한진칼 주식 100분의 1 이상을 보유한 주주라는 점을 고려해 주총 관련 검사인 선임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소명됐다고 밝혔다.
한진칼의 2대 주주인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 그레이스홀딩스는 한진칼 경영진을 상대로 오는 29일 개최 예정인 한진칼 주주총회의 소집 절차와 결의 방법의 적법성 등을 조사하기 위해 검사인 선임 소송을 지난 15일 제기한 바 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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