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심지호가 딸의 성장에 눈물을 훔쳤다.
지난주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심지호의 뜨거운 눈물이 화제인 가운데 23일 실검을 뜨겁게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심지호는 자녀인 이안, 이엘과 함께 경주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심지호는 혼자 롤러코스터를 탄 이안을 보며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심지호는 “홀로서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 대견해서 눈물이 난다"고 털어놨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