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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현대, 러시아 동부 부랴티아 방문해 농산물 생산에 투자 관심 표명

김형근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3-22 15:13

현대가 러시아 동부 바이칼 호수 위쪽에 위치한 부랴티아 자치구의 농산물 생산에 관심을 표명하고 나섰다. 부랴티아는 한민족의 시원(始原)으로 알려진 곳으로 우리와 모습은 물론 풍습도 비슷한 것으로 알려진 지역이다. 이미지 확대보기
현대가 러시아 동부 바이칼 호수 위쪽에 위치한 부랴티아 자치구의 농산물 생산에 관심을 표명하고 나섰다. 부랴티아는 한민족의 시원(始原)으로 알려진 곳으로 우리와 모습은 물론 풍습도 비슷한 것으로 알려진 지역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형근 편집위원] 한국의 현대가 러시아 동부 바이칼 호수 위쪽에 위치한 부랴티아(Buryatia) 자치구의 농산물 생산에 관심을 표명하고 나섰다.

21일(현지시간) 현지 온라인 매체인 인폴(Infpol)에 따르면 브랴티아 자치구의 수장인 알렉세이 시데노프(Alexei Tsydenov)가 20일 ‘외국인 투자의 날’을 맞아 러시아와 협력을 원하는 외국 투자가들과 만나 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매체는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업체는 한국의 현대, 그리고 일본 기업인 에렉스(EREX), 그리고 콘도(Kondo) 등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만남은 극동 지역 투자 촉진 및 수출지원기구(ANO API)가 주관하고 극동 연방 지구(Far Eastern Federal District)의 유리 트루트네프(Yuri Trutnev) 대표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한국의 현대는 부랴티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관심을 보였다. 반면 일본 기업들은 목재 가공 및 목재 가공에서 생산되는 폐기물 생산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목재 폐기물을 이용해 바이오연료를 생산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형근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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