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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 국내 유일 ‘DX센터’ 통한 SDDC시장 리더십 강화

‘클라우드&데이터센터월드2019’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최적화 DC모델 제시

이재구 기자

기사입력 : 2019-03-22 14:58

박승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20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클라우드&데이터센터월드(CDC World) 2019’ 컨퍼런스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그리고 데이터센터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해 많은 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미지 확대보기
박승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20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클라우드&데이터센터월드(CDC World) 2019’ 컨퍼런스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그리고 데이터센터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해 많은 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글로벌이코노믹 이재구 기자]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최적화된 데이터센터 구현과 이를 통한 데이터 혁신 모델을 제시하며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SDDC) 시장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20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클라우드&데이터센터월드(CDC World) 2019’ 컨퍼런스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그리고 데이터센터의 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많은 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존 정보와 새로운 데이터가 공존하는 오늘날 IT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데이터센터를 단계별로 현대화하고, 인텔리전트 데이터 거버넌스 및 데이터 주도 인사이트를 적용한 비즈니스 혁신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로 대두되고 있다.

박승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팀장은 이 날 강연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적합한 데이터 중심의 데이터센터로의 전환을 위한 단계별 전략을 소개했다.

박 팀장은 사전 설계된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향후 지사, 다중 센터 및 퍼블릭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통합 데이터 환경으로의 손쉬운 확장을 할 수 있고 가능하며, 민첩한 인프라 확장 및 자원 활용, 통합 관리 자동화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난 1월말 국내 최초 ‘DX(Digital Transformation) 센터’를 공개,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현대화 단계뿐 아니라 빅데이터, 컨테이너 및 블록체인 등 최신 IT 기술 활용 노하우를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데모를 제공하고 있다. DX센터를 통한 비즈니스 모멘텀을 적극 활용하면서 SDDC 솔루션 및 기술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승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팀장은 자사는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솔루션 히타치 UCP(Unified Compute Platform) 포트폴리오를 통해 HCI부터 시작해 SDDC 및 멀티 클라우드로 나아가는 완성형 제품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SDDC를 위한 고성능의 UCP 포트폴리오와 함께 맞춤형 통합 기술 지원 및 컨설팅으로 국내 시장에서 혁신적인 SDDC 도입 사례를 빠르게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구 기자 jk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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