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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콜로니아, 온라인 초토화 목숨건 연인 구하기..."저자들이 더 이상 이런짓을 못하게 해야해”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3-22 13:51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2015년 개봉한 영화 콜로니아가 22일 포털에서 영화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플로리안 갈렌베르거 감독 작품으로 멜로물이다.
영화 줄거리는 스튜어디스 ‘레나’는 산티아고 비행 스케줄 기간 동안 칠레에 있는 연인 ‘다니엘’과 잠깐 동안의 달콤한 휴식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칠레의 자유 정부 모임을 도와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에 가담한 ‘다니엘’이 비밀 경찰들에 의해 끌려가게 되고, ‘레나’는 그가 ‘콜로니아’로 불리는 사교 단체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레나’는 사랑하는 연인 ‘다니엘’을 구하기 위해 독일인 ‘폴 쉐퍼’가 신처럼 군림하고,

한 번 들어가면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그곳,
‘콜로니아’에 직접 찾아가 목숨을 건 여정을 하면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영화 명대사로는 “이 사진들로 입증할거야. 저자들이 더 이상 이런짓을 못하게 해야해” “교주는 가정이 가족을 강하게 한다는 것을 알고 만나지 못하게 떼어내야”등이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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