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안 갈렌베르거 감독 작품으로 멜로물이다.
하지만 칠레의 자유 정부 모임을 도와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에 가담한 ‘다니엘’이 비밀 경찰들에 의해 끌려가게 되고, ‘레나’는 그가 ‘콜로니아’로 불리는 사교 단체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레나’는 사랑하는 연인 ‘다니엘’을 구하기 위해 독일인 ‘폴 쉐퍼’가 신처럼 군림하고,
한 번 들어가면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그곳,
영화 명대사로는 “이 사진들로 입증할거야. 저자들이 더 이상 이런짓을 못하게 해야해” “교주는 가정이 가족을 강하게 한다는 것을 알고 만나지 못하게 떼어내야”등이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