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패션디자이너겸 가수 임상아가 21일 또 실검에 올라 있다.
임상아는 1996년 1집 앨범 ‘뮤지컬’로 데뷔했다.
2007년 삼성패션디자인펀드상을 수상했다. 임상아는 미국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졸업하고 본인의 이름을 딴 브랜드 ‘상아’를 론칭했다.
‘상아’의 가방은 미국과 캐나다 두바이 등 해외 20여개국에 매장을 갖고 있다.
디자이너로 성공하면서 할리우드 배우들과도 협업도 하고 있다.
디자인한 가방은 수천만원을 호가한다고 한다. 한해 매출은 수백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