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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상호금융 순이익 22.1% 증가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3-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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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금융감독원은 21일 지난해 2237개 상호금융조합의 순이익이 전년보다 22.1% 늘어난 2조559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농협·신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의 지난해 신용사업 부문 순이익은 4조2744억 원으로 18.8% 증가했다.
대출 확대로 이자이익이 늘어나고, 유가증권 이익 증가에 따라 비이자이익도 흑자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업권별로는 농협의 순이익이 1조9737억 원으로 26.1% 증가했다.

신협의 순이익도 4245억 원으로 26.9% 늘어났다.

반면 수협의 순이익은 1320억 원으로 17.1% 감소했다.
산림조합의 경우도 19.8% 줄어든 296억 원에 그쳤다.

한편 상호금융조합의 총자산은 505조9000억 원으로 7.1% 증가했고 총수신은 428조 원으로 6.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적정성을 나타내는 순자본비율은 8.09%로 0.29%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자산건전성 지표는 후퇴, 연체율이 1.32%로 0.14%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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