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21일 부산 강서구 한국선급에서 이정기 한국선급 회장과 김지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해양무인체계 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한국선급의 우수한 기술력을 해양무인체계에 적용함으로써 국내 해양무인체계의 기술력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해양무인체계 관련 첨단기술을 확보해 미래 국방과학기술 발전뿐만 아니라 방산 수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