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유통한 혐의로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느 가수 정준영의 구속 여부가 21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정준영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 여부를 결정한다.
정준영은 빅뱅 멤버 승리등과 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 등에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정준영은 2015년 말 한 카톡방에서 10여명과의 성관계를 언급하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는 등 동영상를 공유한 것으로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접대담당 승리 몰카담당 정준양 유착담당 최종훈 갈수록 점입가경” “그들이 쏘아올린 핵폭탄 후폭풍 끝은 어디” “승리 뒤엔 유인석 대표”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