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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강남스캔들' 83회 서도영, 방은희 의심 시작?! "어머니가 시키셨다면서요"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19-03-21 00:12

21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 83회에서는 홍세현(서도영 분)이 최서준(임윤호 분)의 소견서 조작을 지시한 엄마 홍백희(방은희 분)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1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 83회에서는 홍세현(서도영 분)이 최서준(임윤호 분)의 소견서 조작을 지시한 엄마 홍백희(방은희 분)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21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 연출 윤류해) 83회에서는 홍세현(서도영 분)이 최서준(임윤호 분)의 소견서 조작을 지시한 엄마 홍백희(방은희 분)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강남스캔들' 83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고명심(장정희 분) 사장은 방윤태(원기준 분)에게 LX 지분을 달라고 흥정한다.
회장 만들어 준다며 지분을 달라는 고명심에게 방윤태는 "제 지분을 이모님께 넘기라니요?"라며 의아해한다. 이에 고명심은 "자네는 아무 것도 못 하잖아"라며 지분을 내 놓으라고 압박한다.

갈등하는 방윤태가 "자신 있으십니까?"라고 확인하자 고명심은 '끈 떨어진 신세 한 번 돼 봐'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강한나(황지현 분)는 세현에게 파견 근무를 못 나가겠다고 하다가 최서준 이름이 거론된다. 한나가 "원래 제가 가야 하는 데"라고 하자 세현은 "최서준 상무 부탁이냐?"라고 넘겨짚는다. 그러자 강한나는 "최서준 상무 부탁 아닌데요"라고 답한다.

한편, 홍백희는 자신의 약점을 쥔 최서준에게 치료약이 있다고 거듭 거짓말한다. 앞서 방송에서 홍백희는 은소유를 협박하는 영상을 보낸 후 퇴사하라고 압박하는 서준에게 스위스에서 신약이 개발중이라는 식의 거짓말을 늘어놓은 바 있다.
백희는 "건강해져서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라며 서준에게 소유와 헤어지라는 악마의 유혹을 속삭인다. 이에 서준은 "그렇지만"이라며 미심쩍어한다.

서준을 속이고 심복들에게 돌아온 홍백희는 "소견서 하나 작성해 봐. 스위스 연구소에서 보낸 메일로"라며 쾌재를 부른다.

드디어 그 일로 홍세현은 홍백희를 의심한다. 세현은 복도에서 만난 홍백희에게 "어머니가 시키셨다면서요?"라고 추궁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홍백희가 이번에는 아들 세현에게 제대로 꼬리가 밟힌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강남스캔들'은 평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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