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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세계경영연구회, 대우창업52주년 행사 22일 개최 예정

前 대우그룹 임직원 300여명 참석예정...'대우는 왜?' 제2권, 3권 시리즈 출판 기획

남지완 기자

기사입력 : 2019-03-20 16:53

[글로벌이코노믹 남지완 기자]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 (회장 장병주)는 대우창업52주년 기념 행사를 22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대우는 왜? 사진=대우세계경영연구회이미지 확대보기
대우는 왜? 사진=대우세계경영연구회

대우인회(회장 김태구)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우그룹 전직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우는 왜?' 제2권, 3권 시리즈 출판 기획 공고, 제3회 GYBM(글로벌 청년사업가 양성) 우수상 표창식 , '자랑스러운 대우인 패' 증정식 등 다양한 행사로 치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2012년 3월 발간돼 화제가 된 '대우는 왜?'의 제2권, 3권 시리즈 출판 기획이 공고될 예정이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장병주 회장은 “전 대우그룹 CEO와 임원 33인의 진솔한 세계경영 경험담을 담은 이 책 1권이 발간된 이후 해외진출을 꿈꾸는 사업가들과 전문경영인, 대학생, 스타트업 교육기관들이 즐겨보는 등 인기가 높아 이번에는 당시 부장 이하 직원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해외시장 개척 경험담을 담은 시리즈 출판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대우는 왜?' 제2권, 3권의 저자는 4월 말까지 선정하고 12월 말까지 원고를 받아 내년 3월 창립기념일에 즈음해 출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 밖 로비에는 20년 전 대우그룹 해체 이후 전직 대우 임직원들이 펴낸 책자와 김우중 회장의 저서, 대우재단의 학술총서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사진=대우조선해양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사진=대우조선해양

이외에도 이번 행사에는 2019년도 GYBM 우수상 시상식이 열리며 노주환씨 등 4명이 상을 받는다.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배도운 인도네시아 PT.DOOSAN CHIPTA 사장 등 2명이 자랑스러운 대우인 패를 받을 예정으로 있다.


남지완 기자 man59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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