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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YG엔터테인먼트 전격 세무조사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3-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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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국세청이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전격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20일 서울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 관련 서류를 확보했다.
양현석 YG 대표가 실소유주로 알려진 서교동 클럽 '러브시그널'은 유흥업소로 운영하면서도 일반음식점으로 등록, 개별소비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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