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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소주 맥주외에 다른 음식 모두 반입 가능... 외식하는 날 소갈비, 김치에 갈비 싸서 먹으면 맛이 일품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3-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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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외식하는 날 소갈비'가 20일 왜 실검에서 떴을까?

이승준 이동준 형제는 격렬한 운동이후 단백질을 섭취하려고 명동에 소갈비를 먹으로 갔다.
서서갈비는 단일 메뉴로 소갈비 한가지만 판다. 이곳 사장은 고기에만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서서갈비는 고기 소주 맥주외에 다른 음식은 모두 반입이 가능하다.

손님들은 “소양념갈비는 너무 달지 않고 부드럽다. 특제 마늘소스에 찍어 먹고 김치에 갈비를 싸서 먹으면 맛이 일품”이라고 말했다.

청고추를 불판에 구워 먹으면 매운맛은 다운되고 단맛만 남아 고기와 찰떡궁합을 이룬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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