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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바르샤 메시-생제르망 음바페, 유럽 득점왕 다툼 최후 승자는?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3-2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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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유럽 각국 리그도 종반전에 돌입하면서 개인타이틀 싸움이 불을 뿜고 있다. 골잡이에게 훈장이 되는 득점왕 경쟁에서 여전히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것은 17일 리그 28라운드 베티스전(4-1)에서 경이로운 루프슛을 포함 3골을 터뜨린 바르사의 아르헨티나 대표 FW리오넬 메시다.
유럽 각국 리그에서 가장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슈’상에서도 독주모드를 보이고 있으며, 메시에게 유일하게 맞설 수 있는 것은 파리 생제르맹의 프랑스 대표 공격수 키리안 음바페 뿐이라고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가 전했다.

지난 9시즌을 돌이켜보면 이 상은 메시 5회, 포르투갈 대표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3회 우루과이 대표 FW루이스 수아레스 2회 (2013-14시즌 호날두와 수아레즈가 동시수상)등 한정된 골 사냥꾼만이 이 명예를 누려왔다. 그리고 이번 시즌은 또 다시 메시가 그 최전선에 있다.

이 신문은 “유럽 각국 리그는 10경기 남짓 남겨두고 있다. 파비오 콸리아렐라(샴프도리아), 호날두(유벤투스), 크르지초프 피아텍(AC밀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등이 추격하고 있지만 격차가 너무 커 역부족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메시의 수상을 저지할 수 있는 것은 단 한명 음바페 뿐”이라고 밝혔다.

메시라는 세계 넘버원 플레이어에게 득점왕 자리를 빼앗으려 하는 20세의 괴력을 지닌 사내, 음바페의 남은 시즌 골 페이스에도 눈을 뗄 수 없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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