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 요리사와 식자재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간장, 고추장 등 전통발효식품 홍보행사를 가진다.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시장은 최근 건강식품, 채식주의, 유기농 등 프리미엄 식품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지 유명 케이터링 업체인 호레카(HoReCa)와 최고급 백화점인 본 막쉐(Bon marché) 등 식료품점 바이어를 초청, 수출 논의도 할 계획이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