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이수연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경남 거제시에서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휴대폰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수해 등 재난 발생 지역, 낙도·오지, 비영리복지단체 등에 휴대폰 점검 장비가 탑재된 이동버스를 파견, 휴대폰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거제 장평 주공3차 아파트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휴대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사용법 설명, 고장 점검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