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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 확산... 다우지수 65.23포인트↑, 국제유가 WTI 배럴당 57센트 올라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3-1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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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정책 완화 기대감에 상승했다.

1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23포인트(0.25%) 뛴 2만 5914.10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46포인트(0.37%) 오른 2832.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95포인트(0.34%) 상승한 7714.48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낙관론이 퍼지면서 뉴욕증시는 지난주에 상승랠리를 계속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오는 19~20일에 FOMC 회의를 연다. 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점도표와 자산조정에 관심이 쏠린다.

금융주가 1% 이상씩 올랐고 미국 교통부가 보잉 737 맥스기종 승인 과정을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에 보잉 주가는 추락여파로 또 1.77% 떨어졌다.

국제유가는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57센트(1.0%) 오른 59.09달러에 마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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