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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항 야외벽화, 독일 디자인 본상 수상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벽화로 기네북에 올라

유명현 기자 mhyoo@g-enews.com

기사입력 : 2019-03-1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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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내항 사일로 슈퍼그래픽 사업'을 함께한 4개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글로벌이코노믹 유명현 기자] 세계 최대 야외 벽화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인천항 사일로(곡물저장고) 야외 벽화가 독일 디자인 공모전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내항의 곡물창고 야외벽화가 독일 'IF Design Award 2019'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REDDOT'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사일로는 둘레 525m, 높이 44m의 규모로 100일간의 작업 기간을 거친 후 거대한 규모의 야외 벽화로 재탄생한 곡물창고다.

모두 16개로 이루어진 사일로에는 한 소년이 곡물과 함께 책 안으로 들어가 유년 시절을 지나 성장하는 과정을 계절의 흐름에 따라 표현했다.

인천내항 야외벽화는 지난해 11월 기네스 월드 레코드 등재로 거대한 규모와 벽화의 완성도를 인정받은데 이어, 이번 수상을 통해 공공디자인 우수성까지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에 도전할 계획이며, 앞으로 '인천내항 재개발사업'에 디자인의 활용률을 높여 인천항의 새로운 변화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유명현 기자 mhy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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