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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제주유나이티드, 제1회 홈픽 더비 진행… 공동 스포츠 마케팅 나서

박상후 기자

기사입력 : 2019-03-17 12:42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홈픽 로고가 붙은 유니폼을 입고 ‘홈픽 더비’로 맞붙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이미지 확대보기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홈픽 로고가 붙은 유니폼을 입고 ‘홈픽 더비’로 맞붙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가 2019 K리그에서 '홈픽 더비'를 펼치며 '홈픽' 알리기에 나섰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는 양사 후원 구단인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가 지난 16일 제1회 홈픽더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홈픽 더비는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지난해 6월 물류 스타트업 '줌마'와 공동 런칭한 홈픽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는 '경기는 치열하게 협업은 확실하게'라는 목표로 공동 스포츠 마케팅에 나섰다.

FC서울 선수들은 유니폼 뒷면에,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들은 유니폼 앞면에 홈픽 로고를 달고 뛰었다.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는 양팀이 맞붙는 2019 K리그 전 경기를 '홈픽 더비'라고 이름 붙이고, 홈픽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홈픽은 전국 420여 개 주유소를 거점으로 '언제 어디서든 1시간 이내 방문 픽업'을 하는 택배 서비스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는 주유소 유휴부지를 활용해 스타트업을 성장시키고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홈픽 서비스를 개시했다.
홈픽은 지난달 기준, 일 평균 약1만2000건의 주문이 접수되는 등 고객 성원에 힘입어 계속해 성장하고 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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